저희회사에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대학 군대 회사 생활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지만
새로운 부류의 사람을 만났습니다.
혼자 생각했는데 그걸 사과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예를들어 (아~부장님 다이어트좀 하셔야겠다.....어우...뱃살봐....)라고 신입이 생각을 했으면
조금뒤에 부장님한테가서 "부장님~죄송해요...제가 좀전에 (아~부장님 다이어트좀 하셔야겠다.....어우...뱃살봐....)라고
혼자생각을 했는데...너무 죄송해요 다음부턴 안그러겠습니다...죄송합니다~ㅠ"
라는 식으로 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모쏠이라고 생각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