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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키즈’ 강연재vs‘박근혜 키즈’ 이준석, 노원병서 대결…격돌
게시물ID : sisa_1058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3
조회수 : 143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5/14 15:51:36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0&aid=0003146354&date=20180514&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

여기는 서울 노원 병 전장

 

강연재

-한 때 안철수님이 새로운 정치시대를 열 참된 주군이라 믿고 몸을 의탁한적은 있었사옵니다만, 그는 인물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의당은 중도의 길도 아니었고, 전국정당도 아니었으며, 안철수도 새정치를 펼칠만한 그릇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한국의 미래는 보수인 자유한국당에만 있음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홍준표

-껄껄껄 이제라도 바른길을 찾으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강연재에게 병권을 주고, 노원병의 선봉을 맡기리라!!

 

 

한편 바른미래 진영

 

안철수

-으으 저 배신자를 처단할 자 누굽니꽈!!!

 

이준석

-저에게 군권을 주시옵소서! 저 버르장머리 없는 애송이 배신자를 처단하겠나이다.

 

안철수

-..........(내 똘마니가 좋은데.. 쟤는 유승민 똘마니인데...)

 

이준석

-나도 홍준표에게 투항이나...

 

안철수

-여윽시 이준석이로다! 가서 적을 무찌르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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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둘다 사이좋게 관군에게 토벌당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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