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까지만해도 신화의 시대였습니다.
맨손으로 쇠사슬을 끊는 헤라클레스 킴과 같은 사내가 국회 문을 부수고 그랬죠.
하지만 이제 문명의 시대가 왔나봅니다.
[09년 헤라클레스 킴을 추억하며]
2009년 미디어법 강행처리 당시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4307)
민주당
-놈들의 강행처리를 막아라!!!!
한나라당측
-이럴수가!! 문에 쇠사슬을 걸어잠궈서 진입할 수 없소!!
김성회
-비켜보시게. 내가 해결하지.
한나라당 의원들
-도대체.. 뭘.. 아.. 아니?!?!
김성회
-후훗 쇠사슬따위!! 흐압!!
(김성회는 쇠사슬을 맨손으로 간단하게 끊어내었다. 이때부터 헤라클레스 김의 신화는 시작된 것이다.)
그 다음해 미디어법 강행처리 당시
민주당 강기정
-강행처리 반대!! 이놈들!!!
새누리 비서들
-크윽.. 강하다!!!
새누리당 의원 김성회
-비켜라 저녀석은 내가 상대하지.
비서들
-...기... 김성회 의원님!!
강기정
-헤.. 헤라클레스 김!!
김성회
-후후 받아라!!
강기정
-크아아아악!!
(이 사건으로 강기정은 부상을 입고 입원하게 된다.)
과거 김대중 대통령의 방북당시 비밀경호원에 육군 사관출신으로 뛰어난 풍체와 괴력을 자랑하는 김성회 의원이었으나..
새누리측에선 이번 공천에서 배제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김성회
-나는 화성을 위해 온힘을 다해왔고 당에서도 앞장서서 온갖일을 다해왔다!! 그런데 버린다니!!!!
이랬던 시절이 있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