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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주의]세계
게시물ID : panic_14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계피가좋아
추천 : 1
조회수 : 16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4/22 22:52:21
시작은 단지 169명의 사람들에 불과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서 온 지 모른다. 다른 사람들이 누군지도 모른다. 언어도 없다. 단지 자신만의 언어로 '살아야한다' 라고 생각할 뿐. 사람들은 서로 모여들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서로 경계했지만, 잠시 후 개인생활을 하는 것보다 뭉쳐 다니는것이 자신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자신들을 지켜줄 지도자를 뽑았다. 그리고 지도자가 뽑히자 그를 중심으로 모였다. 그들은 서로 마음의 문을 열고 중심으로 모이고 있었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개념이 생겼다. 하지만 한 순간이었다. 지도자 중심의 체계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반기를 들고 나섰고, 이는 서로 갈라짐을 뜻했다. 2개의 파로 나뉜 마을은 예전같지 않았다. 울타리로 서로의 마을을 막았다. 그러자 서서히, 시간이 흐르며, 마을 2개는 동떨어진, 완벽한 다른 마을이 되었다. 마을은 2개가 되었다. 하지만 긴 세월동안 태어난 사람도 많기에 인구수는 변함이 없었다. 항상, 13의 제곱수인 169였다. - "자, 알았지? 현미경으로 봤듯이, 이 양파세포는 간기, 전기, 중기, 후기, 말기를 거쳐 2개로 분열된다. 하지만 염색체의 수는 변함이 없어. 2n->2n이다. 간기는 염색사들이 서로 뭉치지. 전기에서는 염색체가 생기고. 중기는 염색체들이 가운데로 배열되는데, 이 과정은 제일 짧다. 후기와 말기에선 세포가 분열되어 2개가 되지." 출처 웃대 - 호그와트의비밀지도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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