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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사친이랑 밥묵으면서
게시물ID : freeboard_14398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입바른사자
추천 : 0
조회수 : 23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2/13 18:41:03
제가 물어봤어요

나 : 왜 나 좋다는 사람이 없을까

여사친 : 니가 하나도 안살가우니까 그렇지, 니같이 말없고 까칠한애를 누가 좋아하냐. 사람들좀 살갑게 대하고 그래봐

나 : 꼭 살가워야 마음이 생기는건 아니잖아?

여사친 : 꺼져 그냥

우럿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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