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5년안에 후쿠시마 암쓰나미 온다. 보험가입하라"
하지만 메시지를 받은 트위터 이용자는 29일 "신한생명이 일본원전 방사능 위험으로 암이 쓰나미처럼 몰려올 거라고 합니다. 이거 원전괴담 유포 아닌가요?"라고 어이없어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앞서 두차례나 원전괴담 유포 차단을 지시한 바 있어, 향후 관계부처의 대응이 주목된다.
또한 신한생명은 일본 재일교포 자본이 2대 주주인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신한생명의 이같은 광고문구를 일본인 주주들이 본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아구 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