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저
' 보통사람 ' 이
정치인 했으면 합니다.

천재라 잘나서
모든 우민을 이끌어주지 
않아도  좋으니
작은일에도
같이 공감해주고
노력해 주는
일반인 원하는게
그리 큰 욕심인지.

5 년간의 소시오패스
4 년간의 공감무능력자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문대통령 당선 즉시 제가 한 말은

나 이제 이민 안가도 되겠구나.
내가 내 조국 대한민국을 포기하는
패배자가 되지 않아도 되는거구나.
나처럼 괴로웠던 사람이 이리 많았구나.

였습니다.

그런데
혹시나  다시 이전으로 돌아갈 낌새가 보이니
까 이렇게 격렬하게 저항심이 쏟구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이
평범한 사랑들이 살면서 부딪히는 애환과
노고를 함께하는 심정으로 
정치해 주세요.

당신만큼 국민들이 안 똑똑한게
아니라는걸 탄핵과정에서
깨닫지 못 했다면

그냥 당신같은.
정치인은
저희가 거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