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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들 내가 지쳤다 나 떠난다고
게시물ID : sisa_1059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쩌다알통
추천 : 102
조회수 : 18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15 15:42:50
할 줄 알았지?

요즘 느낀건데. 들어봐바

대선 경선 때 이재명은

여태 해오던 방식으로 
상대후보를 질리도록 했어.

그때의 표정과 태도는 신이 났었지
이게 이재명의 본 모습이고 본성이야.

느들도 빛바랜오렌지 난닝구 입고
느들에게 궁물이나 퍼다줄
대왕찢찢이에게 어깨띠 하나 둘러주고
먼 부귀영화를 꿈꾸기까지나 했겠어?

암튼...

이재명의 표정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파우스트 같았단말이야... 이건

동상이몽으로 이어지는 이미지메이킹 과정을 또 한번 거치는데 
이 때는 지킬박사와 하이드 같았지...

그런데 
몇일전 경기도당대회에서의
그 표정은 마치

최후를 생각하는 죄수의 표정같았어.

그래 무표정,  얼빠진, 넋나간, 무념(스님들께죄송), 
혼을 악마에게 회수 당한 듯한
딱 그런 표정.

아마 느들도
느꼈을꺼야...... 

이미 늦었지만

늦기전에 생업으로 부디들 돌아가시길

이재명이 도지사 떨어진 후
재기를 모색하겠지

그때는 느들을 부정할거야. 
증거인멸도 해야하고,
그래야 자기가 살아남을 수 있잖아.

오줌 눌때라도

내말 좀 생각해봐.

밥 많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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