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기간중 토론회나 언론인터뷰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했을경우
당선후에라도 선거법위반으로 문제가 될수 있기때문에
필사적으로 토론회를 피하는것 같습니다.
차후 토론회에서 이런점을 노리고 남경필이 이재명의 거짓해명을 노린 질문을 한다면
이재명은 답을 못하게 될거니 인정한다는 쪽으로 몰아갈수도 있고
만약 거짓 답을 했을경우에는 선거법으로 사후 낙마도 가능할수 있겠군요. 이게 최선의 상황인것 같습니다.
질문의 예를들자면
'혜경궁이 부인이 아닙니까?', '형님이 어머니를 폭행한것이 맞습니까?' 등등 많이 있을것 같네요
진짜 글써놓고 다시 보니 이게 잘하는짓인지 하는 자괴감이 드네요
어쩌다가 남경필이 같은 인간의 선거전략을 걱정해주는 꼴이 돼버렸으니..
그렇지만...
경필아 토론회 잘해서 당선무효로 재보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