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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43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하릭클넌★
추천 : 39
조회수 : 2775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9/15 10:50:35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9/14 17:30:19
이글쓰기 10분전 일어난 실화입니다..
갑자기 똥을 때리고싶어서 화장실로갔습니다..
그래서 자리를 잡고 힘을 주는데..
몸안에서 느끼는 똥의 존재감이 장난이아닐정도로 크더군요
오마이갓 이게왠일.........
미치도록 힘을줘도 딱 1cm가 똥x에 걸리더라구요...............
그걸 끈어서 쌀려고하니까 다시 안으로 들어오는...
그느낌이참..........................................................
진짜.. 거짓말하나안하고 땀 뻘뻘흘리면서 이런게 인생최대의 위기구나 ....
이런생각과 병원에 가야하나.. 쪽팔린데 죽는건 아닐까..?
라는생각을........................................
한 10분정도....힘을주다 하도안되서 마사지를 했습니다.. x꼬 주변을요..
...딱딱하더라...구요..
그다음 죽을힘을 다해서 힘을 줬씁니다..
뇌로가는 산소가 부족해서 쉬고쉬고
5분만에 하나가 나온걸보니
보통은 일자모양인 똥이..
SS 이런식으로 굳어서.. 걸려있었다는!!
그후 난 살았다하면서 스윽 처리하고나왔죠.
변기는 막혔지만요 .
아니머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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