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하던 헬스장에 갑자기 사람이 많아졌어요.

덩달아 스쿼트랙도 대기가 발생하네요. ㅜㅡ

스쿼트랙에서만 모든 운동을 다 할 수 있는데, 신경쓰이고 미안해지네요.

데드리프트는 스내치그립으로 진행했어요.

엄지와 검지 사이의 살이 너무 아프네요. 스트랩도 불편해서, 목장갑을 껴볼까 고민하는데

헬스장에서는 왠지 민망해서 망설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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