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력이 500미터 이내 모든 산소를 소멸시켜서 모든 생명체를 죽인다고 하길래
주변 피해를 안입히고 어떻게 떨궜을까 생각했었는데
산으로 둘러쌓인 계곡이어서 주변 피해를 줄일수 있었겠네요
조금더 자료를 찾아봤는데 위력보다는 심리전을 위함이 더 크다고 합니다.
핵폭탄도 아닌것이 엄청난 굉음과 파이어볼 그리고 버섯구름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심어주는 공포가 장난 아니라고 하네요.
실제로 뉴스에서 근방에 사는 주민 인터뷰에서 수년간 폭탄소리를 수도없이 들어왔지만
이 폭탄은 소리만 듣고도 부인과 아이들이 끌어안고 울었다는 얘기가 허튼 얘기는 아니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