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충 모양 만들어놓고...
너무 날씬하면 덜 귀여울까봐...
오늘은 살을 좀 덧붙엿습니다...
뚠뚠해져라 얍!
엉덩이도 통통하게.....
안정감 있게 발도 좀더 크게...
어께와 겨드랑이도 좀더 메워주고...
엄지척!!
왼쪽 볼따구가 좀 야윈것 같아서...볼따구 살도 조금 더 붙였습니다.
이제 마르기 까지 기다렸다가
거친 부분 깍아내는 작업과 미세한 갈라진 부분들 메꾸고 나면 색칠에 들어가야겠네요...
담번 3편에선 채색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