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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도이면서 철학을 들고오는 사람이 고쳐야 할 점.
게시물ID : religion_14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ing香
추천 : 6
조회수 : 4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7/21 04:01:01
최근 열소나 kier 같은 기독교도이면서 철학으로 무장하고 논쟁하러 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의 가장 큰 오류는 바로 "신"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있습니다.

1. 기독교의 신은 "야훼" 이다.
2. 야훼의 성격과 능력은 성서를 근거로 해야하며, 성서를 기반으로 하지 않는 설정은 글을 작성하는 기독교도의 망상에 불과하다.

> 철학 들고 오시는 분은 항상 신(혹은 하나님) 이라고 부르면서 자기가 믿는 신이 야훼가 아닌 것 마냥 착각을 하시는데, 님들이 믿는 신은 성서에 나오는 "야훼" 입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신(혹은 하나님)과 야훼는 동의어가 아닙니다. 야훼는 신이라는 집합의 원소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성서에 존재하지도 않는 설정을 해 놓은 "신" 이라는 존재를 야훼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쓴 기독교 변증 같은 글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쓰레기임을 명심하고 글을 써주십시오.

잡담.
[제가 기독교를 옹호하고 철학을 통해 기독교가 진리임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이유는....]
철학을 통해 기독교가 진리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똑같은 방식으로 FSM를 논증해 보라. 그러면 FSM이 진리임을 확신하게 될것이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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