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교수가 달님지지연설중에 달님 따님 섭외하려고 그렇게 노력하고 오면 싸인준다고도 했는데 실패 애초에 달님조차도 우리집 사람들은 자기 의지로 하는거지 내가 어떻게 한다고 해도 안될거라는 뉘앙스로 말씀하시는걸 탁교수님이 설마설마 하면서 12년 대선당시에 그렇게 회유하셨다는데 결국 실패함.
생각해보면 달님 가족버프 받는모습 본적이 없음... 아무래도 따님입장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잃었을때 트라우마가 크신거 같음.... 내가 잘 아는 이웃집 아저씨가 그렇게 돌아가셨고 아빠가 정치하게 되면... 무수히 많은 공격을 받을거에대한 두려움이 있으신가 봐요
저같으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꼬시면 넘어갈법도 한데 의지를 굳힌 모습이... 그때 얼마나 상처받고 충격이 컸음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글은 본 제 생각은 정치인 부모님은 그 개인의 삶을 사는게 맞고 자식과 일가친지들이 그 힘을 휘둘러 결국엔 그 개인의 삶을 망가뜨리지 않았음 좋겠어요 그리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 한 개인을 유력 정치인의 가족이라고 휘두르지도 않았음 좋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