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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총리 김동연 일화
게시물ID : humorbest_1440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shodos
추천 : 91
조회수 : 6965회
댓글수 : 2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5/21 12:12: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5/21 11:58:31
판자촌에서 외할머니, 어머니, 세 동생을 부양해야 했기에 덕수상고를 졸업하기 전에 은행에 취직해 야간대학을 마쳤다.
하지만 고졸 출신이라는 현실의 벽은 높았고, 100m 달리기 경주에서 50m쯤 뒤처진 채 출발하는 답답한 기분이 들었다
어느날 은행 합숙소에서 옆방 선배가 쓰레기통에 버린 고시 관련 잡지를 보고 고시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 그전까지는 고시를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1982년 입법고시에 붙었고, 같은 해 행정고시(26회)에도 합격했다. 세상을 원망하고 세상에 절망한 적도 있었지만 나를 지탱해준 것은 분수에 맞지 않게 가졌던 꿈과 낙관적인 마음자세였다.”

http://bit.ly/2q8nowa

문재인 대통령이 판자촌 출신으로 서민의 삶을 이해할거라했는데 ㄷㄷ합니다 링크기사 한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bit.ly/2q8no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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