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 사태의 본질은 결국 공천권 싸움인거죠?.
게시물ID : sisa_10595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랑무적
추천 : 23
조회수 : 89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5/16 17:00:10
현재 더민주당에는 친문계와 반문,비문계가 있다고 보고

친문계는 문재인 당대표 시절부터 밀고있는 '시스템 공천'
즉, 공천권을 권리당원들에게 주려는 세력이고,

반문,비문계는 공천권을 자기들이 장악하려는 세력인거죠.

친문계에서는 김경수가, 반문.비문계는 이읍읍과 추대표가 대표적인거고요.

공천권을 권리당원들이 가져야, 제대로된 민주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공천권 꽉 틀어쥐고, 민심과 다른 인사를 공천는건 자한당과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시스템 공천이 정착되지 않으면 단순히 정권만 바뀐거지, 정치 개혁이라고 보기 어렵죠.

당원이 당권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