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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완료 // 야한 이야기
게시물ID : freeboard_1440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actalz8
추천 : 2
조회수 : 13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12/13 21:50:00
ㅋ,절,당근,섹스,새디스트,귓구멍,카레 받았습니다.
 
 
 
그녀는 나를 우울하게 쳐다보았다. 남성적인 이름과 달리 꽤나 여성적인 그녀는 자신의 이름에 콤플렉스라도 있는지 항상 화려한 화장을 하고는 했다.
나는 그녀에게 손에 들고있는 장바구니를 흔들었다. 사온것은 일반 슈퍼에서도 파는 물품이었지만 나는 그녀에게 이것들을 사용할 생각으로 가득했다.
 
"또, 또 왜 이러는거야."
 
그녀는 싫다는 듯 뒤로 물러났지만 이 작은 원룸에서 그녀가 움직일 공간은 많지 않다. 그녀는 곧 침대까지 몰렸다.
 
"그걸로 뭘하려고..."
 
그녀는 내 손에 들려있는 당근을 보고 말끝을 흐렸다.
 
"니 구멍에 넣어버릴꺼야."
 
나는 새디스틱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주 흠뻑 젖어서 울부짖게 해주지."
 
그녀를 침대에 밀어붙여 눕히고 그녀의 귓구멍에 작게 소근거렸다. 그녀의 얇은 허벅지가 움찔움찔 떨렸다. 눈을 감은 그녀는 포기한듯 움직이지 않았다.
작게 벌린 그녀의 다리 사이로 ㅋ문양의 속옷이 보였다.
 
나는 가지고온 장바구니 안의 물품들을 꺼내 그녀가 볼 수 있도록 나열했다. 당근. 가지. 소세지. 계속해서 꺼내지는 물품을 보며 그녀의 얼굴은 점점 질린듯 일그러졌다.
 
"기대하라고."
 
나는 잠시 후의 그녀의 반응을 상상하며 웃었다.
 
 
"흐앙....앙..."
 
옷이 땀에 젖어 그녀의 몸에 노골적으로 붙어있음에도 그녀는 잠시도 신음을 멈추지 않았다. 처음의 통증은 쾌락이 되었고 처음엔 싫다던 그녀의 입도 결국은 참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의것을 삼켰다.
 
"섹스보다도 화끈한 나의 카레가 어떠냐."
 
그녀는 마지막 한입을 먹고는 참지 못하고 외쳤다.
 
"너, 너무 매워서 불국사로 가버렷!"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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