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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들은 네거티브를 하려면 갱피리 비리를 가져오세요
게시물ID : sisa_1059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크레아
추천 : 28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5/17 01:19:41

자한당인 갱피리가 문 정부를 말로 공격하는 걸 갖고와도 별 의미 없어요.
매우 자한당 다우니까.

오히려 갱피리는 도지사라 국개들처럼 국회 마비시키고 그런 깽판칠 일이 최근에 없었다보니 그런 쪽으론 이미지가 별로 세지 않습니다.
덤으로 본인이 박쥐과라 그런지 막나간 행적이 별로 없어요. 말만 저러고 행동으론 안하고.
거기다 그런 행적은 읍읍이한테도 있어요. 같은 당인데도 그러니 이런 부분으로 비교해도 읍읍이한테 득될 건 없습니다.



저를 포함한 시사게 분들이 이읍읍을 반대하는 이유는 많은데, 제가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본 건 행정과 비리입니다.

일단 둘 다 행정능력은 증명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전 이읍읍의 행정능력이 거품이고 실은 매우 형편없으며 다 떠나서 시의회와 주구장창 싸우고 불리한 말했다고 시의원도 고소하고 하는 저 행태 자체가 기본도 안 되어 있다고 보고, 갱피리는 여대야소(대통령 바뀌기 전엔 여소야대) 도의회를 무난하게 이끌던 거 봐서 최소 기본은 한다 보지만 일단 주장은 그렇습니다.

그럼 문제는 각각 직 맡아 임기동안 비리가 있었느냐로 넘어갑니다.


이읍읍은 임기중에 측근비리 걸린 게 세 건입니다. 두 건은 이미 판결까지 났어요.(청탁비리, 마을버스 로비) 그 외에 구속된 수행비서 백모 씨의 가족을 줄줄이 채용한 의혹에 안양시와의 친인척 교차채용 의혹도 있고요.
그거 말고도 주빌리은행 관련 의혹도 있죠. 결론을 당장 보긴 힘들 거 같지만.

갱피리는 최근에 비서실장이 기소됐다고 합니다.(특정 사업에 예산 지원하도록 압력 행사= 직권남용) 올해 1월 이야기라 한창 재판중이겠네요. 그 외에 특별히 부각된 걸 보진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특별히 부각된 걸 보지 못한 임기 중 비리 자리에 적절한 내용을 채워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선거는 선택의 문제죠. 경기도지사 쪽은 갱피리와 읍읍이 둘 중에 누가 더 나은지를 비교해야 합니다. 다른 선택지는 일단 가능성 면에서 컷이고.

당적은 논하지 않습니다. 묻지마 새누리 이런거 비판해왔는데 민주당이라고 찍어줄 이유가 없죠.
문통 돕는 거다 어쩌고도 의미없습니다. 본인이 무능하고 '더러우면' 민주당인 게 오히려 문통 발목잡는 거니까요.
갱피리 아들 문제도 여기선 별로 의미없습니다. 집유 나온 거에 갱피리가 직접 압력을 넣은 게 나오면 모를까, 그거 아니면 그런 판결 내린 사법부가 제 1타깃이 되어야죠. 읍읍이 욕설은 본인 문제라 얘기가 좀 다르긴 합니다만.

좋은 자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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