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옵

요즘에도 그런사람이 있나여..ㄷㄷ

스스로를 지킨 남자라면 스스로를 지킨 여자를 원하지 않을까요?

놉 되려 경험 없으면 너무 힘듬

참고로 저는 성욕에 솔직해서 혼자 라도 자주하는 여자가 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런것도 성향인듯
저는 초등학생때 아마 터진 것 같은데 ... 어떻게 해서 터졌는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처녀성 따지는 사람은 처녀를 만나면 될 것이고 안따지는 사람은  신경 안써도 되고....

별로없을건데요

요즘에는 거의 안따지고

따진다고 해도 무의미하죠.

여자들은 여자경험 한번도 없는 남자가 좋은가요?
주변에 한번 물어보세요. 처녀성에 대한 답도 같습니다.
케바케인데... 결혼상대는 그래도 처녀면 좋긴 하지? 정도의 생각을 하는 경우는 있기도 한것 같기도 한듯 합니다만...ㅎㅎ;
그런거 잘 안따집니다.

요즘 남자들은 아무도 신경 안씁니다..
요즘 세상에 처녀가 어딨냐~ㅋㅋ 바랄걸 바래라~ 이런 분위기라..
근데 츠자 본인 입으로
[처녀가 아니라서 미안해.. 전남친이랑 했어.. ] 이런식의 멘트는
되도록이면 하지않는게 좋아요
그럴것이다.. 하는거랑
본인 입으로 확실하게 듣는건 차이가 좀 있거든요..
여친이나 와이프가 처녀가 아닐때 남자가 기분이 전혀 안나쁘다면 그것도 솔직히 거짓말임
90%의 포기 + 현실인정과
10%의 섭섭함이 섞인다고 생각함
물론 그 10%조차도 내색을 안하는 남자가 대부분이고....
당연히 대놓고 삐지는 찌질이도 간혹 있긴 하겠고 (본인도 숫총각이라면 그나마 인정해주겠다만.. 아니라면 찌질이 맞음)

신경쓰는사람이 오히려 이상해보이는..

11 기분 전혀 안나쁜데요? 거짓말이라뇨.

안따짐 따지는게 고지식해보여요

저 남잔데 여자친구랑 모텔가도 가끔 제가 힘들면그거써줍니다...;; 이상한가;;;

참고로 처녀막은 터지는게 아닙니당. 처녀막은 막이 아닌 근육이라
갑작스럽게 어떠한 물체가 삽입이 되었을때 근육이 찢어져 피가 나는거에요.
덧붙이자면 근육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갖거나 부드럽게 삽입이 된다면 찢어지지 않을 수도 있는거구요.
때문에 터진다는 표현은 옳지 않고 찢어지거나 손상되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저는 지금 제 남친이 처녀성? 그런 단어를 쓰거나하는건아닌데
제가 처음인지 아닌지 물어봤었어요. 중요하냐니까 자기는 처음이고 사귀는 여자도 처음이라 당연히 처음인 사람이 좋다고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좀 당황했죠 그걸 묻는 거 자체가 실례인데..그런 걸 전혀 인지 못하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분위기가 좀 다르구나~ 하고 스스로 느끼는 정도는 되었어요. 그래도 좀 보수적이라서 처음으로 저를 안았고 저도 처음이라는 것에 엄청 뿌듯함을 느끼더라구요..ㅠㅠ 케바케인것같습니다

음 여자의 첫경험이 남자한테 이해를 구할일도 아닐텐데요ㅋㅋ 전 여자구요 처녀가 좋은 심정은 이해가 가요 저도 왠만하면 제가 처음이면 좋습니다ㅋㅋ 다만 티내지는 않죠 개병신짓인걸 아니까ㅋㅋㅋ

쿨한척 하는게 사회 분위기가 되어서 그렇지 없으면 안된다! 없으면 싫어! 이런건 아니더라도 있길 바라는 건 맞습니다.
이건 뭐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난 본능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