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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맛을 보는 유승민. 송파을 공천갈등 더욱 심화
게시물ID : sisa_1059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19
조회수 : 233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5/17 15:11:01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45045.html


여기는 바른미래 군영



유승민

-어허! 답답하구먼 왜이리 말들이 안통하는가!!

-송파을에 출진할 장수는 박종진을 포함해 전공과 실력을 고려해 뽑아야한다고 내 누누히 말하지 않았소이까!


국당계의원1

-총사께오선 어이하여 쉬운길을 두고 어려운길로 돌아가시나이까!

-이미 검증된 명장인 손학규가 있사옵니다!

-그를 전략공천하여 송파을 공략 사령관으로 임명하면 우리 군을 둘러싼 잡음도 말끔히 사라질 것인데

-어찌하여 고집을 부리시는지요!


유승민

-고집을 부리는건 그대들이오!

-손학규가 나가서 싸워준다면 능히 만명을 대적할만하고, 든든한것이 사실이나

-본인이 원하지 않고 있지 않소!

-출전하지 않겠다는 장수를 억지로 전장으로 내보낼 수 있소?!


국당계의원2

-TV조선 진행자 장성민 전의원도 있소. 그라면 능히 송파을을 점령하고도 남을 것이오 총사!

-언제까지 원칙을 따지실게요!!

-총사야 말로 바른당 출신을 꼽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니오?

-그리고 경선을 하고나서 전략공천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지금 장수를 확정하는 것이

-군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되질 않겠소!


국당계의원3

-말이야 바른말이지 나가서 목이나 반납할 3류 장수를 보내는 것 보다

-확실히 검증된 명장을 보내는게 당연한거 아니겠소이까?


유승민

-승패여부만 따진다면 우리 군에서 승리할 장수가 몇이나 있겠소!!

-그렇게 따지면 우린 이번 전쟁을 시작하면 아니되었소이다.

-원칙을 지키며 싸우자는게 우리의 명분이거늘....



한편 막사 밖


박종진

-여러 군이 모여 연합군을 결성했지만

-마음은 하나되지 못하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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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끔한 찰스 맛 좀 봐라!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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