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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삼겹살데이'에 아버지는 무릎을 꿇었다
게시물ID : sisa_1059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2
조회수 : 17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17 16:19:06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5295&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사례 1. 신화유통

계약기간 : 2012-2015.11 3년

손실 : 109억

갑질 유형 

-원가보다 싼 고기 단가 요구

-반값까지 납품단가 후려치기

-할인행사를 롯데 이름으로 하는게 아닌 납품업체가 하는걸로 위장.(할인행사 요청서 강요)

-물류비 32억 인건비34억 전가

 

공정위 대응

-2017년 롯데에 500억 과징금 부가

-뜬금포 재조사 결정.(이유는 안알랴줌)

 

 

사례2. 아하엠텍

계약 : 현대제철 일관 제철소 화성공장 공사 수주.

손실 : 약 100억대.

갑질 유형

-롯데 : 공사 해주면 127억 주지(구두계약)

-롯데 : 공사 다했어? 93억 줄게. 127억? 내가 언제?

-롯데 : 안되겠다. 53억만 받아라.

-롯데 : 야 25억 주는 것도 감사히 여겨.

 

공정위 대응

-2011년 공정위 최종심결 앞두고 롯데가 28억을 슬그머니 입금함

-공정위 직원이 처벌 피하려면 28억 넣어주면 된다는 팁을 롯데에 귀띔

 

공정위 만행

-롯데에 온갖 꿀팁을 알려주고 민사로 끌고 가도록 종용함(MB BBK 보은인사출신 상임위원의 만행)

 

 

사례3. 성선청과

계약기간 : 07-15 8년.

손실 : 최소 피해액 9억 추산.

갑질 유형

-원가보다 싼 납품단가 요구

-납품단가 100원이면 판매가 50원 책정 후, 업체에 100원을 주는게 아니라 판매가 85%인 30원 정도만 지급

-수수료 15% 약속 했으나 25%로 올려서 편취함(엉터리 계약서. 사업자 번호도 틀림)

 

공정위 만행

-조사 미비. 

 

 

정의당

-롯데의 다수 계열사가 협력업체에 비상식적인 갑질을 장기간 전방위적으로 지속해왔다.

-중소기업에 합작회사 설립 제안 후 설립비용 넘기기

-매장 강제 철수하기

-업체 납품 안한걸로 둔갑시키기(바코드 바꿔치기)

-매장 금고 강제로 열어 털기

-등등 상식으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들까지 벌이고 있다.

-롯데의 협력업체 갑질은 단지 한 재벌그룹의 오만이나 일부 임직원의 일탈로 치기엔 너무나 조직적이다.

-롯데의 갑질을 정부 및 법조계의 방조, 적극적 감싸기로 지금까지 방치했으나

-이제 재벌 갑질을 가장 큰 적폐로 규정해 청산해야만한다! 

-지금까지 롯데 갑질 피해 사건에 대해 공정위에 물어보면 '다 종료된 건' 이라고만 한다.

-피해를 키운건 법이고 공정위었다.

-김상조 위원장은 종결된 사건도 엄중히 다시 판단해주길 바란다!!

-아울러 롯데 갑질 피해신고센터 (1544-3182, 상인빨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재벌갑질 미투 운동도 펼치겠다.

-롯데는 갑질을 멈추고 피해자들에게 진정성을 갖고 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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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억 약속을 25억으로 땡친건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돈도 많은 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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