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구 시즌도 돌아왔겠다
그냥 경기만 보고있자니
몸이 근질근질 했거든요..
몸좀 풀어볼겸
어제 정말 오랜만에 야구가 하고싶어서
파워배팅기 치러 갈려고
정말 한달만에 차를 빼는데..
제 차암에 25톤 화물.......
그냥 정면으로 들이 받았네요
순간 너무 당황해서
헐~
아.. 화물은 멀쩡 한데
제 차 앞에 콕 콕 ..ㅠㅠ
보이시나요..??
화물 주인을 불러서 확인 시켰더니..
뭐 대수롭지 않게 넘기시고
오히려 절 위로해주셨다는..............ㅠㅠ
너무 우울 하네요
저 왜그랬을까요 ?ㅡㅡ
파워배팅기 너무 오랜만에 칠 생각에
설레여서 빨리 가고싶은 맘에..
그랬나봐요
열받...ㅡㅡ
그래서 배팅을 더 미친듯이
하고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