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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02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RnZ
추천 : 0
조회수 : 1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6 21:00:35
남친이랑 이제 300일정도 됐는데요..
사귀고 초반에는 일주일에 두번정도보다가
어느순간부터 1번으로 줄더라구요 그래도 전화는 매일매일 30분이상 하고
데이트할때도 남친이 집에도데려다주고 스킨십도 많이해서 괜찮은줄 알앗죠..
다만 변한부분이라면 예전엔 살안빼도 이쁘다더니 요새들어부쩍 살빼라그러고 보고싶단말도 별로안하고.. 그런 사소한거엿는데 그런걸로 서운해하면 괜히 싸움날까봐 말안하고잇엇거든요..
그러다가 어제결국 남친이 자기마음이 예전갖지않다고.. 일주일정도 생각할시간을 달래요..
제가 질리거나 싫은것도아니고 만나면 좋긴한데 예전처럼 많이조아하는것같지가 않대요
그래서 일주일정도생각해보고 만나서 얘기하기로했는데 이러다가 헤어질까봐 너무무섭고 아무일도 손에안잡히네요..
친구들말로는 권태기라고 이번고비만 잘넘기면 다시좋아질꺼라는데 어쩌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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