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와 모스크바의 관계를 막연하게나마 일본의 오사카랑 도쿄 쯤으로 생각했어요.

이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계기로 좀 알아보니 좀 다른 느낌.

일단 우크라이나어와 러시아어가 생각보다 차이 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 노래 같은걸 로마자나 러시아문자로 간접적으로 대했다는걸 깨달았음.

그래서 폰에 우크라이나어 입력기능을 방금 추가했음.

지금의 우크라이나 문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좀 혼란스러움.

일단은 러시아의 제국주의에 문제를 느끼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