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와 염치 조차 모르는자가 공감이라는것을 알수 있을까?
영상으로 확인할수 있는 플랜카드 와 맞춤복 응원도구등 .. 그것은 준비않고서는 일반상점에서 구입할수 없는 물품들임
기록으로 남아 있기에 참석자리의 성격과 구호등에 있어 논란을 유발한 사람에게 그럼 다양한 의견이 나올수 있지 ..
이해해볼수 있다 .. 경솔했다 .. 부적절했다 .. 옳지못한것이다 .. 이런게 다양성과 함께해야하는 민주주의니
적어도 제공자라면 논란 유발에 있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하지 않겠다는 반면교사를 보여야한다고 생각함 ..
그런 비판 또한 인정해야 하는게 민주사회임
그 지지자들에게 하나의 질문을 해보겠음
'보수 태극기집회가 반정권 운동이니 그들을 고발하고 업박하여 처벌해야 하는것일까?'
불법이 아니라면 저지할수가 없음 허나 비난은 할수 있지
그런데 비판적 목소리에 반발하여 자신의 정당성만 주장하며 그들을 모함과 모략이라는 말장난으로 호도하여 혼란을 가중시킨후 본인이 가진 전문성과 배경을 바탕으로 반공을 가하는게 민주사회를 지향하는 사람이라 생각할수 있을까? 일반인들을 상대로는 오죽할까?
오히려 자신의 생각에 반하는것은 인정할수없기에 가하는 탄압이라 느껴지는데?
난 저 논란을 보고 느낀점은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는 정서를 가진사람이라 참석하는거다 보다는 ..
본인의 정치활동을 위해 타인의 아픔들을 이용하는것 같다 생각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