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동생 티리온이 능력있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무시함. 마찬가지로 능력있는 자기 삼촌 케반의 조언들도 상당수 무시함.
-평의회에 진짜 능력있는 사람들을 집어넣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나 자기 가문이랑 가까운 인물들을 낙하산으로 집어넣음
-브라보스 강철은행(이 세계관의 IMF랑 비슷) 빚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그리스처럼 그냥 배째라고 선언함. 그 결과 은행에서는 경제적 제제는 물론이고 스타니스 바라테온을 비롯한 적들을 지원해줌
-피해망상에 시달리며 사람들을 내쫓거나 가두거나 죽임
-자기 자식들을 될때로 망쳐놓음
-자기 쌍둥이 동생 비롯 열명이 넘는 남자들하고 염문을 뿌림
-블랙워터 만의 전투에서 성에 꿍 쳐박혀 아몰랑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서 조프리를 성 안에 들여보내 병사들의 사기를 깎아먹는 등 민폐만 끼침.
-평민들을 대놓고 무시. 그 결과 자기 자신과 왕가의 지지도가 폭락하고 평민들은 티렐 가문 편으로 돌아섬.
-평민들에게 인기있는 마저리 티렐에게 죄를 뒤집어쓰임.
-교단에게 재무장할 권할을 줘서 자기가 스스로 몰락함
-이러고서는 아몰랑
솔직히 알몸행진 당해도 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