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부작용 중에서 성기능의 약화가 있다는 것은 이제와서는 상식입니다만.
그 격투 만화?에서 주인공이 투약과 훈련을 병행하는 와중에 주기적?으로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요.
저는 그것을 단순히 쾌락에 의한 성관계가 아니라 후에 있을 지 모를 성기능의 약화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했거든요?
그러니까 스테로이드를 투약하면 고환해서 남성호르몬을 생성하지 않으면서 이것이 영구적인 손상으로 이어 질 수 있으니까
성 관계를 통해서 계속 사정을 하면서 고환을 활성화시켜서 고환의 영구적인 기능 손실을 막는다는 식으로 이해했는데
이것이 실제로 근거가 있는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