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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05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Voa
추천 : 0
조회수 : 219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27 00:58:50
안전한 날이었고 술김이기도 했고 오빠가 좋아서 관계를 가졌는데
그냥 번뜩 걱정이 들기 시작하니 걷잡을수없었어요
인터넷엔 안전한기간에 임신한 경험담들이 왜이리도 많은지..
결국 저녁에 응급실가서 처방받고 관계 42시간만에 사후피임약을 먹었어요
제 인생에서 처음 먹어본 약이었고 마지막이 되길 기도해야죠..
오빠한텐 말도 못하고.. 어지러운것같고 구역질나는것같고
괜히 우울해서 써봤어요!
앞으론 정말 정말 조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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