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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ablo3_144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칠리칠리버거★
추천 : 5
조회수 : 91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31 08:37:45
확팩 시작한 이래 일주일간 매일 꾸준히
몇시간씩 달리는 와중에 단 한 번의 세트템도
못 먹어 본 상황에서 기적처럼 떠준 세트목걸이..
안 그래도 법사고 세트 목걸이면
높은 확률로 탈라샤였을 건데..
귀신같은 연걸끊김과 클라종료로 인해
허공만을 허우적대는 여법사의 눈앞에서
녹색기둥은 그 정체도 못 밝힌 채
다시 홀연히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영롱하게 반짝이는 녹색 빛줄기가
아직도 눈앞에 아롱대네요..
안녕.. 탈목이었을지도 모르는 아가야.
혹시 괜찮다면 언젠가 꼭 다시 찾아와줘..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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