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적었던 작성자 랍니다.
지난달에 퇴사를 하고...
많은 공부와 여행, 그리고 마음에 위안을 얻는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보게된 무한도전... ...
사실 이번달에 무한도전을 본게 이번편이 처음입니다.
그게...
가슴을 찢어놓네요.
저도 저랬겠죠.
저도 저런사람이엿을거예요... ...
늘 허황된 꿈을 꾸고,
늘 새로움에 목말라있던 저도...
무도를 보고... 지난번에 베오베에 갔던 글을 다시보니,
정준하의 연기가 그저 남의 이야기가 아니구나... 하는 울컥거림이 되어 가슴에 틀어박힙니다.
잘될꺼예요...
다... 잘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