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정도 사귄 남자친구가 있는데 손잡고 걸어가다가도 수시로 발기?가되서 길가다말고 뒤돌아서서 손으로 그것을정리??옷매무새를 정리하고 다시걷고 그랬는데 

어제 만나서 차타고 영화관가면서 이런저러이야기하면서 갔는데 그때까진 옷이 괜찮았는데
차에서내려서 이런저런이야기하다보니 남친이 황토색 면바지라고해야하나 그걸입었는데 딱 그부위에 점찍은듯이 물같은게 조금크게 묻어있더라구요??

전혀 물 묻을만한 상황이없었는데...
그냥모른척하려다가 영화관가서 자리에앉았는데
앉아있으니 더 눈에띄어서 장난식으로 이거모냐고 칠칠맞게 이랬더니 당황하면서 콜라가좀떨어졌다고하던데 분명 콜라사기전부터그랬거든요

그냥궁금해서그러는데 혹시흥분해서 나오는 쿠퍼액인지???  그런경우도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