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배는 성남시 출신이고, 천정배는 성남시 고문 변호사 경력으로 1억 가까이 수임료 받은 적이 있고. 여기에 추미애는 엮여있고. 꽤 재밌네.
천경배가 꽤나 오래전에 그만 두었나 싶었는데, 2016년 9월에도 성남시 근무.
천정배는 성남시 고문변호사 https://twitter.com/_qazplm__/status/975707646392020992?s=21.
저 이력으로 추미애의 사랑을 고스란히 받는 것도 웃기고.
천경배캠프에서 내놓은 보도자료인데,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가사처럼 내놓았는데도 기사 내준 데가 많나? 그나저나 ‘문재인대통령후보 상임선대위원장 비서실 실장’ 이력은 정말 웃긴 게, 추미애 비서실 실장한 걸, 무리하다 싶을 만큼 문재인 이름 쓰려고 노력한 흔적.
천경배 이력만 봐선 ‘예산 폭탄’ 끌어올 능력이 있을지 모르겠네 .
천정배 사촌 동생이란 것과 중앙대 출신인 게 이재명과 닿는 포인트.
추미애(@ChooMiAe)가 염치 불고하고 경북도지사 후보 개소식 대신 신안군으로 천경배(누군지 몰라도 이름 맞지?) 지원 간 건 그만큼 현지 민심이 안 좋다는 반증 아닌가? 전국적으로 유리한 판세에서 명분이나 대표란 자리의 무게로 봐선 가장 어려운 TK에 갔어야 말이 되지.
현지 민심이 안좋다...
현지에 지인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쩌면 그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지에 지인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어쩌면 그게 맞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신안신문에 이런 기사가... ;;;
내새끼 챙기려고 신안군 난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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