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쫄쫄 굶고 운동하고 해서 일주일에 겨우 많아야 1키로쯤 빠질라나 싶은데 한번 잘 먹으면 1키로씩 찌는 기분이니 엄청 스트레스네요 ㅠ 그렇게 맛있는걸 먹고나면 기분이 좋은게 아니라 엄청 찜찜하고 죄책감 같은것도 들고 이럴려고 운동했나 자괴감 들고... 거기다 운동도 하루 이틀 쉬면 엄청 쫄리고... 또 씨 왜 내가 더 심각하다 싶어서 더 빠졌으면 좋겠다 하는곳은 왜 안빠지는것이며 주위에선 도와줄 생각이 없으면 방해라도 말아야 하는데 이 빌어먹을 사회생활이라는게 녹록치가 않네요.. 먹기 싫어 안먹는줄 아나 나도 삼겹살 먹고싶고 맥주 소주 마시고 싶고 초콜릿 사탕 도너츠 짬뽕 탕수육 피자 족발 먹고 싶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들이 연예인들은 막 한달에 몇키로 뺐다드라? 아오 빡쳐 걔넨 그게 일인 애들이잖아 아오 씨 ㅠ 내가 한달에 몇십키로 빼게 일 쉬라고도 안할꺼면서 빡치게해 왜 ㅠ 살빼기전에는 살빼라고 쌩지X을 하드니 이젠 안먹는다고 쌩X랄 이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