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진이 중학생에게 막말 욕설 파문..
이례적일 만큼 재빠르게 사과 및 사직처리..
그럼에도 이례적일 만큼의 언론 보도..
자한당 건이 언론보도 제대로 타는게 많지 않은데..
이슈몰이..
잠시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의 기억 속엔.. 이유나 대상은 망각되고
욕했다는 사실과
재빠르게 사직처리 되었다는 기억만 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도지사 후보에 대한 음성파일이 제대로 언론을 타기 시작하면..
그 후속 영향은 잡을 수가 없어요.
예전 대선에서 정동영의 말과
총선이었나요? 김용민의 말이
영향을 미친것 비단 그사람 뿐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