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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재명 선생을 지지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619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은해
추천 : 9
조회수 : 10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5/23 14: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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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섬 왜놈에게 강점되어 귀국하였다”

“을사늑약이 체결되던 때부터 이완용을 죽이려고 생각했다”

“공범이 있다면 2천만 우리 동포가 모두 나의 공범이다”

“나의 생명은 빼앗더라도 나의 충성된 혼은 빼앗지 못한다”


공평치 못한 법률로 나의 생명을 빼앗지마는 국가를 위한 나의 충성된 혼과 의로운 혼백은 가히 빼앗지 못할 것이니, 한 번 죽음은 아깝지 아니하거니와 생전에 이룩하지 못한 한()을 기어이 설욕() 신장()하리라 "

                            - 사형선고를 받은 뒤 이재명 선생의 최후 진술 중에서(1910.5.18)-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신 이재명 선생을 다시 한번 기리면서 지지합니다. 2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과 이별하셨지만 그 의기는 대한민국에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선 후보보다 사람들이 많이 모르고 살고 있지만 이 분의 혼백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라를 위해 분노했던 분을 가족에 대해 분노하는 분보다 잊고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출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35384&cid=40942&categoryId=3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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