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똑같은 바지 삼주째 입고있음 ㅋㅋ

원래 슬랙스 하나있었는데
키가 커서 밑단 접힌거 엄마가 뜯어줬는데도 발목이 다 드러나서
추워서 못입어여 ㅋㅋ

살쪄서 바지사기도 힘듦 ㅠㅠ

리바이스가서 제일 큰거 입어봤는데 
허벅지까진 들어가는데 안잠겨가지고 
남자점원이 팔치면서 어머~실패했네요 ㅠㅠ
이러길래 상처받아서 바지안사고잇삼 ㅎㅎ

사실 귀찮음이 90프로 ㅎㅎ 
ㅠㅠ ㅜㅜ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