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남자친구는33살 만난지는 100일정도 되었어요 다행히 얘기도 잘통하고 정말잘맞아요 제가 보통또래여자애들과는 관심사가 조금은달라요 차에 관심많고 카지노가는것도 좋아하고 시끄러운 클럽보단 조용한곳에서 커피한잔 하는게 더 좋아요 그런데 신기할정도로 그런것들이 잘맞더라구요 12살이나 차이나지만 남자친구를 컨트롤할수있는건 저밖에 없단걸 서로 너무 잘알아요 애칭도 애기고 나이에 대해선 아예 생각해본적없이 지금까지 만나왔어요 그런데 사회적인 시선은 어떤가 궁금해서요.. 물론 흔한경우는 아니고 주변의 말에 흔들릴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보는 시선은 어떨까하구요 띠동갑 연애 어떻게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