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오늘 주소이전하려고 갔는데... 서류를 적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물어봤더니... 의자 뒤로 몸을 기대곤 이런 것도 몰라?하는 표정으로 "xxx이랑 $&@어쩌고 했어요??"라고 묻는데... 무슨 용어고 무슨 말인지 몰라서.... "네??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작성하는 방법 좀 알려ㅈ..."라고 말이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보세요"라며 자신의 말만 이어가고...ㅠㅠ뭔가 상처받았어여 나도 내이름있는데 이보세요..ㅠㅠ 표정이라도 사냥하게 해주시지.. 이런 것도 모르는 내가 죄가 된 것만같은 그런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