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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모습이 참 웃기네요.
게시물ID : gomin_1441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하봄
추천 : 1
조회수 : 30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4/22 19:11:34
첫사랑과 내일이면 헤어진지 한달되는 날입니다.

매일같이 연락하고 싶어서 하루에 열두번도 더 문자를 썻다 지웠다를 반복하고
매일같이 그걸 참으려 담배에 의지하고 아니면 술에 의지하고

아무리 웃을려고해도, 30초이상 입모양이 웃지를 못하고
아무리 참을려고해도 현실에서 울지 않으면 꿈속에서도 울어버리고

그 사람이 꿈에 나타나기라도 하면 그날은 깨서 울다가 더는 못자고..
울고 싶어도 울 수도 없어서 울면서 웃고 미친놈처럼...

그러면서 오유와서 웃고 또 고민게시판에서 연애고민에 댓글 끄적이고..

언제쯤..괜찮아 질까요.
언제쯤... 가슴이 안아파 질까요.
언제쯤.... 꿈에서 울지 않을까요.

언제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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