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감으면 오만가지 생각이 들고 불안해
한시간반을 뒤척이다 일어났습니다.
며칠간은 무소식이 희소식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상황이 가장 황당한건 북한일겁니다. 화도 충분히 날거라봅니다.
평소처럼 감정적으로 받아치지 않고
며칠간 아무말도 하지않는다면
그러면 좀 희망을 찾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그러는 사이 미국이 또 북한을 자극할 말폭탄들을 쏟아낼게 분명한 상황이라...
모르겠네요.
정말 기적이 일어나 모든게 해결될수있으면좋겠습니다.
처음 이 무드가 기적처럼 시작된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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