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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서 못 봤던 영화....
게시물ID : sisa_1063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오라면
추천 : 20
조회수 : 11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5/25 17:13:09
영화 '노무현입니다'
이제서야 봤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눈물나서 두려워서 못 봤습니다.

허나 이재명이란 인간과 그 지지들을 최근 행태를 보며
이런 인간조차 담아야할 민주당인가하고 회의가 들어
용기내어서 보았습니다. 

많이 울고 아팠지만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를 통해 우리는 건강해지고 굳건해졌습니다.
그가 국민만 보며 국민과 함께 만들었던 세상은
아직도 살아있고 영원히 발전할 것입니다.

사이비의 현란함에 잠시 현혹될 수 있지만
진정성없는 인간을 지도자로 둘 만큼 우리는 약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향한 국민의 물음을 회피하고 조롱하는 인간을 용납할 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노짱을 조롱하는 혜경궁과 히히덕 거리던 인간이
설령 당선될지라도 지도부와 해당자가 움찔할 수 있도록
우리의 힘을 끝까지 보여줍시다. 

더 이상 도덕성없고 인격이 완성되지 않은 인간은
우리 지도자라고 불릴 수가 없는 나라를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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