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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4413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잠자는GS알바★
추천 : 10
조회수 : 129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3/09/02 12:07:55
엄마가 날 깨우심.
읭? 봤더니 닭을 튀기고 계심.
갑자기 왠 닭이냐고 물었더니
내가 끙끙대면서 잠꼬대로 치킨을
부르길래 한심해보여서
튀기는 중이라고 말해주심.
처음으로 내 무의식에게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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