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의 침전.
경복궁에 들어가 쭉 돌아다니다보면
가장 무게감이 느껴지는 건축물이 바로 이 강녕전이었습니다.
강녕전을 모델로 블럭을 쌓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터가 좁아..
대충 이렇게 지어올리고 있네요.
지붕을 만들기 위해 주변에서 산을 하나 깍았네요.
흙으로 틀을 잡고.. 지금 보니 좀 더 다듬어야할 것 같구..
그런 다음 코볼스톤계단으로 기와를 표현할 예정입니다.
재료는 최대한 간단하게
야생플레이하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