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반응에 트럼프 반응 까지 보니깐 

중국보단 트럼프는 자신의 체면 살려주라는 것에 가깝네요 

지금까지 북한과 트럼프의 반응을 다 종합해보니   더이상 체면이 서지 않으면 트럼프가 국내 여론을 못 뚫어낼 분위기 였네요 

이미 북한은 미국 민간기업 진출 요구로 미국을 택했다는거 트럼프도 인지하고 있는거고  중국운운한 것은 보좌진들의 실수에 대한 시선회피이자  

최근 중국과 무역협상에서 중국을 압박하려는 카드로도 쓴 블러핑(한반도 전문가들 분석)  

트럼프가 회담 취소한건 미국내 회의론자들의 비판   트럼프 너혼자 너무 회담에 안달난거 아니냐는 

뭘하든 트럼프 까던 미국내 여론을 무마용이고  북한에게 나 체면좀 살려줘 이런 시그널에 더 가깝네요  

김정은 위임장을 본 트럼프의 워딩이  “그들도 회담을 원하고 있다” “나역시 그렇다 지켜보자 

원래 트럼프는 정치인이 아니라서 공화당 내에서도 조차 영향력이 아주 작아요 

다른건 몰라도 펜스 같은 정치인 건들이면 트럼프가 힘빠지죠

미국도 북한을 대할때 낮춰서 말하면 안됨 그럼 굴욕적이다 싶으면 반발할수 밖에 없음 

북한내도 정치가 있고 군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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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말했듯  밑에 애들은 조용히 하고 정상들이 직접 만나야함   

밑에 애들이 조건을 자꾸 쌓아가고 엉뚱한 말들이 오해를 부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