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래저래 돌아가는 상황을 보며 만감이 교차하지만

그 중심을 관통하는 하나의 키워드가 떠오르더군요.

‘매국주의’

이것이 지난 100년간 이 땅을 타락시키고,

지배해왔던 적폐들의 뿌리이자 핵심 사상이라 느껴지더군요.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나라까지 팔아먹던

자들이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 지배해왔죠. 그렇기에

‘매국’ 은 그들에게는 태생적 DNA 같은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의 싸움은 바로 그 ‘매국주의’ 에서 해방되는 

과정이라 봐요. 과거 독립투사들이 일본제국주의에

맞서 민족해방을 위해 싸왔다면, 지금 우리는 시민해방을

위해 싸우는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