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오유에서는 파트너 못 구하고 다른 사이트에서
구해서 갔네용
충주부터 부산까지 약 440정도 뛴거 같네요.
복귀하이딩까지 포함해서...
집에 컴터가 없어 자세히 쓰지는 못하겠고,
소조령 다운힐이 그나마 잼씀니다
이화령은 커브가 많아 다운힐 할때 많이 조심해야하고
박달고개였나... 거기는 참... 하아..
곧게 뻗은길에서는 30키로 내외로 속도를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진행했습니다. 내려갈 수록 보급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물은 꼭 두 통이상 챙기면 좋을것 같고요
백팩은 절대 비추입니다. 박달고개 다운힐에서 브레이크
잡다가 어깨 팔 다 털려서 핸들 잡기도 힘들었네요
종주 끝나면 사진마다 설멸 붙여가며 잼나게 후기 써야지
했는데 귀차니즘이 온 몸을 엄습합니다..;
행여나 궁금한거 있으심 답변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