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매스컴을 보면서 느끼는게 정말 대한민국은 살기 조은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같은(?) 정치 선진국(?)은 정치자금에 대한 관련이 있으면 그 액수가 얼마라도 나라가 발칵 뒤집히는 00게이트라고 떠들썩 한데 우리나라는 SK비자금 100억을 받아 먹어도 "그래 받았다...어쩔건데?"라는 식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하나 왜 조성했는지, 어디다 썼는지, 그 책임을 누가 지고 어떻게 결과를 보일건지 아무도 말 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직장인이 회사돈 조금이라도 챙겨 쓰면 횡령죄로 처벌을 받는데 이놈의 나라는 100억 꿀꺽해도 아무런 조치가 없네요. 해먹을려먼 크게 해 먹으라는 교훈인가요? 정말 대단한 나라 입니다. 또 그 돈 준 SK에 대한 문책은 하나도 없군요 100억 만큼 우리는 SK기름을 비싸게 사는거구 통신요금도 더 내는 거라고 생각이 되는군요. 서민들 주머니 털어서 정치권 주고 "고객을 위해 바르게...SK생명" "고객이 OK할 때 까지.." 등등 광고를 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