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멘붕이라 두서가 없습니다 이해부탁드리구요. . 본론을 말씀드리겟습니다 휴. . 같은회사 여직원이 잇습니다 아이가잇는 싱글녀입니다.만나는 사람도잇구요. 처음부터 이런걸 안건아니고 처음엔 굉장히친햇엇습니다 간식도챙겨주고 직장동료이상으로 친햇어요. 이성적이아닌 친구같은 사이랄까 서로의 비밀이나 감정공유도 많이햇엇어요 사적으로 카톡도 하면서 농담도마니하고 친햇엇습니다. . 하지만 언제부턴가 자기는 일하는데한눈팔거나 딴짓하는거시러한다더니. 제 행동을 한두가지 지적하기 시작햇고 점점 그 태클의정도가 심해졋고 저도 지금생각하면 바보같지만 다 받아주고 안그러겟다 잘해보겟다 미안하다 지내왓는데 어느순간부터 절 굉장히무시하기시작해왓어요. 한번은 제가 크게 말실수를 한적이잇어서 크게상처를받앗다기에 너무미안해서 바로 사과를 거듭햇으나 받아들아주고 온갖폭언을하다가 겨우 사과를받아줫고 그 이후 그녀앞에서 아예 말안걸고 내할일만하고 쳐다보지도않아왓엇는데 제 행동이 마음에안드는지 다른사람하고 농담만하고와도 밥을먹어도 넌 상처줘노코 편하냐 웃음소리 듣는것도 꼴보기 싫다 니가 나를 비웃는거같다며 화를 냅니다. 너 말실수한거 다른사람들한테 다 퍼트리겟다 니가 나 죽는걸봐야 정신차릴거냐며 극도의 말도 서슴치않아하길래. 저도 마음대로 하라며 화를냇엇으나 결론은 서로이러지말고 내가 더 조심할테니 알겟다로 마무리햇습니다. 정말 너무괴롭습니다 옆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앉아잇는자체가 고통스럽습니다 이런걸 이야기해도 난 너가. 내자존심을 밟아서 너땜에죽고싶다 비교도안되게 더 힘들다네요. 과연 제가 장난도안치고 업무적인 이야기외엔 쳐다도안보는 상황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제일 친햇던사람하고 이렇게 되는것도 모자라. 세상에서 젤 싫어하는사람이 되버렷네요. 제가 뭘 더이상. 어떻게행동해야 안부딪히고 지낼수잇을까요. 도대체 이사람은 제가 왜이렇게나 싫을까요. 너무 괴롭습니다 출근조차도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