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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41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mZ
추천 : 1
조회수 : 356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5/28 15:10:39
그아인 썸녀였어요 아니 썸녀라고 생각햇어요
아는 동생이었는데 코드가 맞아 자주 만났어요
전 당근 여친이 없는 상태였고..
저도 이아이랑 만나며 혹시나 남친이 있는거 아닌ㄱ하는 느낌이 들어 몇번 돌려서 물어봤어요.
커피같이 마시며 니 남자친구는 커피 안좋아하냐
(이때는 단둘이ㅠ만난게 아니라 아는분들이랑
다섯이서 같이만남)
그뒤ㅠ가벼운 술자리 (간단히 치맥) 에서도
화장품이나 이런이야기 나오면
너 남자친구한테 사달라해 이런식으로 은근리
떠봤는데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함부로ㅠ감정을 드러내
즈변사람즐에게 남친있냐고 묻기도 그래서..
커플링 안하고 카톡에도 본인사진
상메도 그런늠김이 없어 없는줄알고..
그러나 몇달전부터 데이트를 했고
어제 같이 잠을잣어요.
그러다 오늘 아는형이랑 밥먹는데
남친.. 그것도 4년사귄 남친이 있데요.
하 그애에게 연락하니 남친이랑은 헤어지고
저한테 오고싶다는데 아 ㅆㅂ 이거 어째요
거절하긴 당연히 거절할건데
어찌됫던 결과적으로
남친있는여자 꼬셔서 뺏은거잔아요
아 진짜 열받네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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